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도트로 그렸지만 대충 만들지 않은 게임들
도트 그래픽은 옛날 감성을 팔기 좋은 껍데기라, 그림만 예쁘고 속은 빈 게임도 많습니다. 아래는 그림을 빼고 봐도 설계가 단단한 작품들만 골랐습니다.
한눈에 보기
| 게임 | 플랫폼 · 한 판 길이 · 난이도 |
|---|---|
| 셀레스트 | PC · 콘솔 · 10시간 · 어려움 |
| 스타듀 밸리 | PC · 모바일 · 콘솔 · 무한 · 쉬움 |
| 데드 셀 | PC · 모바일 · 콘솔 · 한 판 40분 · 어려움 |
| 하이퍼 라이트 드리프터 | PC · 콘솔 · 12시간 · 어려움 |
| 블라스퍼머스 | PC · 콘솔 · 20시간 · 어려움 |
| 언더테일 | PC · 콘솔 · 7시간 · 쉬움 |
셀레스트
산을 오르는 2D 액션인데, 실제 주제는 불안과 자기 자신입니다. 조작이 극도로 정확해서 죽어도 '내가 잘못 눌렀다'는 게 명확하고, 그래서 계속 재도전하게 됩니다.
- 이럴 때 켜세요
- 어려운 걸 실력으로 넘고 싶을 때
- 이건 아쉬워요
- 난이도가 높습니다. 다만 무적 모드 같은 보조 기능이 잘 갖춰져 있습니다
스타듀 밸리
시골에 내려가 농사를 짓고 마을 사람들과 관계를 쌓습니다. 개인 한 명이 몇 년에 걸쳐 만든 게임이고, 업데이트가 지금도 이어집니다.
- 이럴 때 켜세요
- 목표를 스스로 정하고 느긋하게 하고 싶을 때
- 이건 아쉬워요
- 손을 잡아 주지 않아서 첫 봄에 뭘 할지 헤맬 수 있습니다
데드 셀
도트 애니메이션의 부드러움이 어디까지 갈 수 있는지 보여 주는 게임입니다. 무기마다 손맛이 확실히 달라서 판마다 다른 게임을 하는 기분이 듭니다.
- 이럴 때 켜세요
- 빠르고 정교한 액션을 원할 때
- 이건 아쉬워요
- 반복 플레이가 기본 구조라 그걸 싫어하면 안 맞습니다
하이퍼 라이트 드리프터
대사가 거의 없이 그림으로만 이야기를 전달합니다. 색감이 강렬하고, 세계관을 직접 추측하며 나아가는 구조입니다.
- 이럴 때 켜세요
- 분위기와 색으로 밀어붙이는 게임을 좋아할 때
- 이건 아쉬워요
- 설명이 없어서 목적지를 못 찾고 헤매기 쉽습니다
블라스퍼머스
종교화에서 튀어나온 듯한 기괴한 도트가 인상적인 액션입니다. 그림 한 장 한 장에 공이 들어가 있어 스크린샷만 모아도 볼 만합니다.
- 이럴 때 켜세요
- 어둡고 무거운 분위기를 좋아할 때
- 이건 아쉬워요
- 길찾기가 불친절하고 난이도가 높습니다
언더테일
도트가 소박한 대신 연출로 승부하는 쪽입니다. 게임이 나를 기억하고 있다는 감각을 이만큼 잘 쓴 작품이 드뭅니다.
- 이럴 때 켜세요
- 짧고 강한 경험을 원할 때
- 이건 아쉬워요
- 전투 조작이 투박한 편입니다
정리하면
도트 게임을 처음 산다면 스타듀 밸리나 언더테일처럼 진입 장벽이 낮은 쪽이 안전합니다. 셀레스트와 데드 셀은 좋은 게임이지만 난이도가 확실히 있습니다.
이 사이트에서 바로 플레이 던전 한 판 설치도 가입도 없는 3분짜리 핵앤슬래시. 검·활·장판·마법을 조합해 세 지역의 보스를 잡으세요. 모바일도 됩니다. 지금 한 판 하기 →같이 보면 좋은 글
최종 확인: 2026-08-10